일상을 예배로
예배 디자인
하나님이 이미 심어두신 예배의 순간들을 발견하는 삶
WORSHIP DESIGN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삶 속에 심어두신 예배의 순간들을
민감하게 감지하여 구체적으로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예배로 흘러가는 환경을 조성하며
그 흐름이 깊어지도록 꾸며가는 삶의 여정입니다.
예배 디자인은
우리가 예배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두신 예배의 순간들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Vision
"모든 순간이 예배가 되는 삶"
예배를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으로 축소시켜버린 현실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삶 전체가 예배'인 삶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의 "영적 예배"는 단순히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우리 삶의 전부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산 제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우리의 매 순간이 하나님과의 만남이 되고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거룩한 예배가 되는 삶,
그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Objective
"하나님께서 이미 심어두신 예배의 순간들을 발견하며
일상 전체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는 삶,
그 은혜 안에서 함께 성장해가기를 소망합니다."
🌱 개인적 차원
🏠 가정적 차원
🏠 가정적 차원
- 일상 속 만남의 구체적 방법 체득
- 영적감수성 회복, 예배생활의 질 향상
- 기도, 묵상의 자연스러운 삶의 리듬
🏠 가정적 차원
🏠 가정적 차원
🏠 가정적 차원
- 가정 예배 문화의 자연스러운 정착
- 깊은 부부 영적 교제
- 자녀 신앙 자연스러운 전수
⛪ 공동체적 차원
🏠 가정적 차원
⛪ 공동체적 차원
- 풍성한 교회 전체의 예배 문화
- 격려와 나눔의 영적 네트워크 형성
- 삶과 신앙이 통합된 성숙한 신앙 공동체
Greeting
평범한 하루가 거룩한 성전이 되고 작은 숨결 하나하나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이 되듯
당신의 일상이 아름다운 예배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만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찬란하게 빛나는 햇살을 맞이할 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
식으로 식탁에서 함께할 때, 고된 하루를 마치고 무겁지만 뿌듯한 발걸음으로 집을 향해
걸어갈 때, 잠자리에 들기 전 고요하고 잠잠한 순간에... 하나님은 이미 그 모든 순간에 예
배의 씨앗을 심어두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씨앗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곳은 평범한 일상이 거룩한 예배로 변화되는 그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공간입
니다. 이 공간에서의 묵상이 당신의 마음에 예배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박한글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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